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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였던 내가 철권 잘했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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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부터 찐따였던 난 이상하게도 대전 오락에 대한 센스가 좋았다.

하지만 찐따의 전형적인 특징인 분위기 파악 못하는 ㅄ 같은면 때문에 오락실에서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다. 

예를 들면 중딩때 스트리트 파이터2를 했었는데, 캔의 빠른발 얍삽이로 동네 중딩을 괴롭히던 형이 있었다.

그  고딩형을 강발 강손 어류겐 삼단 콤보로 이기면서 옆에서 구경하던애한테 "얍삽이 한테는 안져"라고 말했다가 고딩형한테 끌려가서  개같이 맞은적도 있고, 고속 터미널 오락실에서 어떤 험악한 아저씨한테 춘리의 밟기와 플라잉 버드킥으로만 7연승 했다가 뒤통수 5대 맞은 적도있다. (맞고나서 아무일없던듯이 자리에 앉아 계속 오락 했던 쫄보 일게이 ㅍㅌㅊ?)

대학교에 와선 태그1을 하게됐는데 이 때가 나의 오락 생활에 전성기였었다. 

주로 진,헤이,데빌,레이를 했었고 그 당시 나는  PC통신으로 기술 프레임과 연계기 대전 팁 같은것을 정보로 얻고 그 기술들을 집에서 플스로 연습을 했기 때문에 내가 다닌 대학교 근처에선 거의 톱이었을 것이다.

하루는 대학교 자취방 근처 오락실에 가서 꼬꼬마 중고딩들을 압살하고있는데 어떤 빡빡머리 3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한테 첼린지를 하더라고 

첨에는 상대 실력을 모르기 때문에  정통파 승리 공식인 진+헤이 조합으로 했는데  모 실력이 횡이동도 잘 못하는 씹양민 스탈이라서 풍신류 웨이브나 보여주면서 가볍게 밟아 줬다.

근데 보통은 실력차가 많이 나면 포기하고 첼린지를 안하게 되는데 근성이 있는 아저씨 였는지 포기를 모르고 계속 첼린지를 하더라. 나도 실력차가 너무 나니까 재미가 없었고  결국 난  또 분위기 파악 못하는 ㅄ 같은 성격이 발동 해버렸다. 

초반엔 첫판 저주고 2,3째판 이기기  한캐릭터로만 이기기 같은 나만의 기준을 정해서 이기다가  이것도 결국 재미가 없어진것이다. 

그래서 쿠마+로저 동물농장 조합을 골라 쿠마로 서커스하듯 굴리기와 로저로 자이언트 스윙 같은 굴욕적인 기술로만 이기고 
이긴후 동물들의 ㅄ 같은 승리 세레모니를 덤으로 감상하고있는데 갑자기 오락기가 꺼지더라?  그순간 빡빡이 아저씨가 내 뒷머리를 잡고 오락실 밖으로 끌고 나가더니  발로 배를  치면서 "동물로 이기니까 기분좋데? 응? 기분 좋데? " 하더라.

갑자기 배를 맞아서 숨이 탁 막힌 상황에서 난  어떻게든 이 아저씨를 위로해서 이 상황을 벗어나야겠단 생각에 "원래 하던걸로 하면 너무 실력차이가 나니까 그나마 못한걸로 했던거에요."라고 말했고  그 아저씨는 내 대답이 어이 없었는지 멍하니 날 쳐다보고 있는데

난 그 표정이 날 못믿는 표정이라고 착각하여 " 진짜에요 제가 다시 보여드릴 께요"  라고 말했다.

물론 아저씨는 깊은 빡침으로  "이 개새~" 하면서  미친듯이  때리더라. 

그후로는 그 오락실 갈때마다 그 아저씨한테 가르쳐 주느라 난 오락도 잘 못하게 됐고 걍 다른 오락실 다니다가  철권4 나오면서 오락실을 끊게 됐다.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동네 조폭이었고 그 오락실은 조폭 똘마니가 운영하던 거였다. 씨발.

3줄요약
1.찐따는
2.맞아도
3.왜 맞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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