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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각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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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81년 겨울임....그때 대학생활 중이라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자취인생을 벌이고 있었다.

그땐 내가 돈도 없고...달동네에서 살았지...니들 연탄 때워봤냐? 난 그때 때면서 살았는데 왜 그 광고 있잖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그거 30장 받은게 기억난다....근데 게이들아 그거 받을때 느낌이 감사하긴보다는...절망스럽다

물론 감사하지만 연탄을 볼때마다 너무 내 처지가 억울한거다...

죽도록 공부해서 인서울로 왔는데..ㅎㅌㅊ인생...한번은 울 어무이가 반찬 해들고 오셨는데 양념으로 버무린 쥐포 ...백김치...두릅무침 해가지고 오셨는데..

두릅무침은 겨울엔 새순으로 나지도 않아서 비싸고...직접 채취해오셨는기라...그땐 엄마가 나 무시하는 줄알고 '아! 좀! 나거지 아니라고!' .........시바 불효자식 아니냐? 그 추운겨울에..엄마가 미안한지...반찬 나두고 어디 나가셨고..난 잠을 잤다.

근데 바닥이 너무 따뜻한기라..'아, 연탄 누가 때워주나? 연기 마시면 안되는데...' 하면서 볼라니까 창문을 반쯤 열어두고 1시간 동안 엄마가 밖에서 ....그 추운밖에서 내 따뜻하라고 연탄 지펴주셨다......그때 너무 죄송했고...지금도 어머니 볼때마다 무릎꿇고 사과드린다...어머니는 항상 괜찮다고 하시고..

나이 48먹은 아재인데 어머니 주름 볼때마다 그때 일이 계속 아른거리면서...눈물이 난다.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잘해드려라.....말이라도 .....나이먹으면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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