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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리]

원투쓰리 0 434


■ 콜금리란? 

콜시장 
우리는 급전이 필요할 때 제일먼저 부모님께 전화(콜)을 합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런데 급전은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은행도 때로는 급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급전이 필요할 때 은행도 우리처럼 전화기를 듭니다. 하지만 우리들처럼 부모님께는 전화를 하지는 않습니다. 은행이 전화를 넣은 곳은 가까운 은행입니다.

 

‘친구야!, 내 지금 급전이 필요하다. 돈 좀 빌리도.’

 

이렇게 하면 여윳돈이 있는 은행이 알았다며 돈을 빌려줍니다. 이렇게 은행들 사이에 급전을 빌리는 시장을 콜시장이라고 합니다. 전화(콜)를 넣으면 돈을 빌려주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콜금리
은행들 끼리 급전을 빌릴 때의 금리를 콜금리라 합니다.

 

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콜금리가 오르면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의 금리가 오르고, 콜금리가 하락하면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의 금리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콜금리가 오른다는 이야기는 은행들 사이에 돈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은행에 돈이 없다면 우리가 돈을 빌릴 때의 금리도 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각국의 중앙은행은 콜금리, 즉 은행들끼리 돈을 융통할 때의 금리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세상 모든 금리에 애착을 가지고 만백성을 두루 살피면 좋겠지만, 모든 금리에 일일이 간섭을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세상으로 돈이 퍼져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은행들의 자금사정에 특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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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란? 

기준금리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콜금리를 알아야합니다. 아직 콜금리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일단 아래의 글을 먼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콜금리란?

콜금리가 무엇인지 아셨습니까? 그럼 본격적으로 진도를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예금을 하고 대출을 받듯이 일반은행도 돈이 남아 돌거나 부족하면 예금을 하고, 대출을 받습니다. 일반은행이 예금과 대출을 하기위해 많이 이용하는 곳은 한국은행입니다. 그리고 일반은행과 한국은행이 돈을 거래하는 금리를 기준금리라 합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이용해 경제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데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빌빌거리는데 콜금리가 10%라고 합시다. 콜금리가 이렇게 높으면 일반 시민과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의 금리를 10%를 훨씬 넘게 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아 쇼핑을 하고, 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 쇼핑을 하고,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때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로 낮추고 일반은행에 돈을 팍팍 빌려줍니다.

기준금리가 이렇게 낮아지면 일반은행은 굳이 10%의 이자를 주고 이웃은행에서 돈을 빌릴 필요가 없어집니다. 한국은행에서 빌리면 달랑 1%의 이자만 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한국은행을 통해 그만큼의 돈이 일반은행들 사이로 퍼지게 되고, 그 결과 돈이 흘러 넘쳐 콜금리도 1%로 낮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콜금리가 낮아지면 일반시민과 기업에 대출해주는 금리도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 시민들은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서 차를 바꾸거나 집을 사고, 사장님들은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쇼핑과 투자가 증가하는 만큼 경제가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너무 잘나가서 문제일 때는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경제가 너무 잘나가 물가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면 한국은행이 일반은행과 거래할 때의 금리, 즉 기준금리를 높여서 예금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콜금리가 1%인데 기준금리를 10%로 높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윳돈이 있는 은행은 이웃은행에 1%의 이자를 받고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한국은행에 예금을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은행에 예금하면 10%의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윳돈이 모두 한국은행 창구로 들어가고, 그 결과 은행들 사이에 돌아다니는 돈이 작아져서 콜금리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콜금리가 올라가면 결국 일반시민과 사장님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의 금리도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돈을 빌려서 쇼핑을 하고, 투자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쇼핑과 투자가 줄어드는 만큼 경제가 서서히 식어가게 됩니다. 

 

■ CD금리란?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예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예금 중에서 가장 특별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 CD(양도성예금증서)입니다. CD는 양도성예금‘증서’라는 이름이 상징하듯이 다른 예금과 달리 통장이 아니라 종이쪽지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CD에는 예금 주인의 이름도 없습니다. 게다가 CD는 종이쪽지에 달랑 다음과 같이 몇자 휘갈겨져 있을 뿐입니다.

 

‘이 쪽지를 들고 1년 뒤에 우리 은행에 오시면 100만원을 드립니다 ’

 

이런 CD를 이용해 우리가 예금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은행이 판매하는 CD를 구입한 후 약속한 날짜에 가져가면 됩니다.

 

만약 100만 원짜리 CD를 95만원에 샀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95만원을 주고 CD를 사면 일 년 뒤에 백 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95만원을 예금하고 5만원의 이자를 받은 셈이니 금리는 5.2%가 됩니다.

 

그렇게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짭짤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CD를 사고 파는 가격은 한결 같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현재 경제가 너무 좋다고 합시다. 경제가 좋으면 여기저기 사업거리가 흘러넘칩니다. 그리고 경제가 좋을 때는 주가도 폭등을 합니다. 따라서 CD에 투자해서 5.2 %의 금리를 받는 것에 만족하는 것은 대인배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경제가 잘 나갈 때는 95만원에 CD를 사려는 사람이 좀 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CD를 좀더 싸게 팔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 90만원에 CD를 판다고 합시다. 만약 우리가 90만원에 CD를 구입하면 1년 뒤에 1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90만원을 예금하고 10만원의 이자를 받은 셈이니 금리는 11.1%가 됩니다. 11.1%라면 그럭저럭 만족할만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CD를 90만원에 구입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CD금리가 가진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경제가 좋아지자 CD금리가 5.2%에서 11.1%로 상승을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CD금리가 상승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지금 현재 경제가 제법 날가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경제가 좋지 않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당연히 사장님들은 위험한 사업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주식으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관계로 일반 시민들은 주식과 이별선언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장님도, 일반시민도 모두 하나가 되어 안전한 은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따라서 주식보다 안전한 CD를 서로 사려고 할 것이고, 그 결과 CD가격이 90만원에서 95만원으로 상승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CD구입가격이 90만원에서 95만원으로 오르면 우리가 CD를 구입해서 얻을 수 있는 금리도 11.1%에서 5.2%로 하락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CD금리가 하락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지금 경제가 좋지 않아서 사람들이 몸 조심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CD금리라는 말 대신 CD수익률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것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수익률과 금리는 똑같은 말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바라 보는 관점의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쉽게 말해서 남편을 원수라 부르든, 길동이 아빠라 부르든 모두 똑같은 사람을 가리키듯이, 수익률과 금리도 똑같은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이런 겁니다. 친구에서 100원을 빌려주고 이자를 10원 받았다고 합시다. 100원을 빌려주고 이자 10원을 받았으니 금리는 10%가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르게 생각하면 친구에게 100원을 투자하고, 1년 뒤에 10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률이 10%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익률’이라는 말보다 ‘금리’라는 말에 더 익숙합니다. 그래서 CD수익률이나 국고채수익률이라는 말 대신 CD금리, 국고채금리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국고채금리란? 

여기저기 도로를 뚫고, 다리를 세우고, 학교를 건설하고... 할일은 많은데 세금이 걷히지 않을 때, 정부에서는 채권을 발행해 돈을 마련합니다.

 

정부에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은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국고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국고채를 발행해 돈을 빌릴 때,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전하는 금리를 국고채금리라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국고채금리가 5%라면, 국민들에게 5%의 금리를 주고 돈을 빌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국고채금리는 정부가 돈을 빌릴 때 감당해야하는 금리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국고채금리는 모든 금리의 아버지요, 어머니입니다. 쉽게 말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10%의 금리를 주고 돈을 빌리고 있다면 그 나머지는 뻔합니다. 무조건 10%의 이상의 금리를 주고 돈을 빌려야합니다.

 

예를 들어 국고채금리가 10%인데 누가 5%의 이자를 줄테니 돈을 빌려달라고 여러분께 문자를 넣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성인군자가 아니고서야 돈을 빌려줄 수가 없습니다. 하늘이 갈라져도 절대로 돈을 떼어먹지 않을 대한민국 정부가 10%의 이자를 준다는데, 언제 돈을 떼어먹고 잠수탈지 모르는 사람한테 딸랑 5%의 이자만 받고 빌려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국고채금리가 얼마인지만 알면 나머지 금리는 ‘뻔할 뻔’이됩니다. 즉, ‘10% + 알파’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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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요? 경제신문에서는 다른 어떤 금리보다 국고채금리를 우대해 줍니다. 경제신문 2면을 보면 금리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국고채금리입니다.

 

참고로 국고채금리라는 말 대신 국고채수익률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것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수익률과 금리는 똑같은 말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바라 보는 관점의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쉽게 말해서 남편을 원수라 부르든, 길동이 아빠라 부르든 모두 똑같은 사람을 가리키듯이, 수익률과 금리도 똑같은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이런 겁니다. 친구에서 100원을 빌려주고 이자를 10원 받았다고 합시다. 100원을 빌려주고 이자 10원을 받았으니 금리는 10%가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르게 생각하면 친구에게 100원을 투자하고, 1년 뒤에 10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률이 10%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익률’이라는 말보다 ‘금리’라는 말에 더 익숙합니다. 그래서 CD수익률이나 국고채수익률이라는 말 대신 CD금리, 국고채금리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외평채 가산금리란? 

 

대출금리가 결정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신용이 좋은 놈을 찍어서 이놈을 기준으로 삼아 대출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최고로 신용이 좋은 놈에게 연 10%의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었다면, 평소 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10%+5%=15%의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줍니다. 

그런데 만약 행실이 격하게 좋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자를 좀 더 받아야 합니다. 즉 10%+10%= 20%의 금리를 받고 돈을 빌려줍니다. 이러한 대출원리를 공식으로 만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금리=기준이 되는 금리+행실에 따른 금리

이때 평소의 행실을 고려해 적당히 더하는 금리를 어려운 말로 가산금리라 합니다. 

그런데 가산금리는 영원불멸하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사람이 돈을 빌리더라도 상황이 바뀌면 가산금리도 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정부가 평소에 10%의 가산금리를 주고 달러를 빌렸다고 합시다. 

그런데 만약 대한민국 경제가 엉망진창이 되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평소의 가산금리는 10%였지만 경제가 어려운 지금은 아닙니다. 금리를 더 쳐줘야합니다. 경제가 엉망진창이 된 만큼 대한민국 정부에 돈을 빌려주면 떼어먹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외국인은 쉽게 대한민국 정부에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이때 반드시 달러를 빌려야한다면 금리를 더 쳐주어야합니다.

이렇게 해서 경제가 나빠지면 결국 가산금리가 올라가게 됩니다. 만약 대한민국 경제가 아주 많이 빌빌거린다면 가산금리는 10%→20%→30%로 계속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에는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만약 우리나라가 경제가 아주아주 잘나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나라가 빌빌거릴 때는 30%의 가산금리를 주어야 했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잘나가는 만큼 서로 돈을 빌려주려고 합니다. 따라서 가산금리가 30%→20%→10%로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결국 우리나라 경제가 잘나가면 외평채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우리나라 경제가 빌빌거리면 외평채 가산금리가 높아지게 됩니다.

 

■ 리보금리란?

 

영국 런던에 소재한 은행들끼리 돈을 융통할 때의 금리를 리보금리라 합니다. 이때 달러를 융통 할 때의 금리를 특별히 유로달러 리보금리라 부르고, 엔화를 융통 할 때의 금리를 유로엔 리보금리라 부릅니다. 

유로라는 말 때문에 살짝 당황할 수도 있는데 유로달러, 유로엔이라고 할 때의 ‘유로’는 유럽 여러 국가에서 사용하는 돈 유로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유럽이라는 지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유로달러’란 미국 땅에 있는 달러가 아니라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중국, 일본 등 해외 각국에서 놀고 있는 달러를 가리키는 말이고, 유로엔이란 일본 땅이 아니라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해외 각국에서 놀고 있는 엔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가 신문과 방송에서 가끔 듣는 리보금리는 특별한 말이 없다면 달러의 리보금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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